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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레이저 레인, 야간라이딩에 대박..

자동차나 모터사이클은 후방에 미등이 있어 밤길 안전 주행에 부담이 적은 편이지만 그와 달리 1인 운송수단인 자전거는(Bike)는 야간 주행 시 사고의 위험에 적지 않게 노출되어 있다는 것은 모든 자전거 애용자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 어두운 밤길이나 낯선 여행지에서의 나홀로 주행도 그런 두려움은 잊어도 될 만한 아주 혁신적인 아이디어 콘셉트가 해외 블로그에 소개되어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밤길 자전거 안전주행 돕는 혁신적인 레이저 빔 장치 'LightLane'

'LightLane' 은 혁신적인 장치입니다. 자전거 안장아래 설치된 장치를 통해 어두운 밤에 포장도로를 가장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바이커들은 물론 뒤따르는 드라이버들에게도 안전 주행을 돕는 레이저 빔 레인(Laser beam Lane)을 바닥에 그리는 장치 콘셉트입니다. 아직은 프로토타입으로 테스트 중이며, 상용화되진 않았지만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LightLane' 전원은 자전거로 부터 공급받는 것 같지 않고, 배터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좀 더 친환경에 다가설 수 있도록 자전거 동력을 활용한 기술적인 연구가 뒷받침 된다면 아주 멋진 아이디어로 유용한 차세대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Preliminary Design Specifications:

  • High Visibility DPSS Green Lasers
  • Super-Bright Red LED’s
  • 3-Hour Runtime on rechargeable Li-Ion battery
  • Robust universal attachment bracket
  • Compatible with universal mobile-phone charger standard
  • Patent Pending

이 혁신적인 LightLane 자전거 콘셉트를 본 해외 유저들은 "자신의 자전거로 구매하고 싶다, 멋지다! 내 자전거에 달고 싶다, 바이커와 드라이버 모두에게 아주 유용한 아이디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두 대가 아닌 수십 대의 자전거가 밤길을 주행한다면 도로에 겹쳐 비춰지는 LightLane의 잔상 때문에 후방 드라이버에게 상당한 시각적인 피로감도 안길 수 있다는 여지도 안고 있다는 점이다.

안전주행을 위한 폭넓은 라이트 레인은 앞서 본 이미지들처럼 밤에 자전거를 타는데 큰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보다 실용적인 대안의 하나로 발전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어떠세요? 상용화된다면 여러분의 자전거에도 하나 달고 싶으신가요.

designlog에서 펌